Art and Fear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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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는 것이 무의미하고 과제를 하느라 망가지는 손을 보면서도 의무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나날에 문득 회의감이 들었던 적이 있다. 마침 그때에 이런저런 일들도 한꺼번에 들이닥쳐선 그 회의감은 점점 일정 선을 넘어섰고 멈추지를 못했다. 당연히 결과물로 나타났다. 학교는 수업이 있는 날에도 가지 않았고 과제는 포기했었다. 한다고 해도 얼렁뚱당 진지함이라곤 없는 것을 과제라고 내는 상태였다.
엉망의 성적으로 1년을 마쳤고 바로 휴학을 신청했다.
그날도 수원역으로 가야…(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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