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와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우리 사회 소수집단의 인권문제 다운받기
1. 주제를 선정하게 된 배경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에게 생소한 단어로만 여겨졌던 동성애와 트랜스젠더. 매스컴에서 홍석천이 커밍아웃을 하게 되면서 동성애에 대한 논란이 일었고, 가수 하리수를 통해 인간의 성역을 거스른다고만 생각했던 트랜스젠더라는 개념이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크게 이슈가 됐던 적이 있다. 그 이후로 신문사나 타 방송매체에서는 이들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이야깃거리를 실었으며, 우리는 여태까지 당연하게만 생각해왔던 “남자는 남자의 성을 가지고 태어나 여자를 사랑하며, 여자 또한 마찬가지이다.” 라는 명제에 다른 시각을 가지고 바라보게 되었다. 성 정체성의 혼란. 다수의 사람들은 이들을 단순히 성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정상인과 다른 비정상인으로 치부하기도 하고, 일부 인권단체에서는 그들의 인권과 생각을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우리는 그래서 이번 주제 토론 발표를 통해 현 사회에서 이들을 바라보는 시각과, 동성애자,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사회 소수집단의 인권문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2. 동성애에 대한 긍정적 시각 - contents 1) 동성애자를 비정상인으로 만드는 사회적 분위기2)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양성애, 동성애, 이성애자의 비율3) 동성애 = 에이즈의 원인 , 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4) 청소년 보호법서 동성애를 음란물로 규정할것에 대한 토론내용과 그에 따른 나의 생각5) 동성애자,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사회 성적 소수자들이 인권적 측면에서 그들의 권리를 존중 받아야한다는 주장`캄캄한 방에 촛불 하나. 보첼리의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를 들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있다. 이곳은 그와 나만의 천국이 되어버렸다. 방안의 모든 것들이 우리의 영혼을 맑게 해주었다.`
`연예인 커밍아웃 1호`로 졸지에 더 유명해진 홍석천씨가 최근 펴낸 수기집 `나는 아직도 금지된 사랑에 가슴 설렌다`에 나오는 대목이다. 홍석천 파문 이후로 많은 이들이 동성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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