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 음악회 감상문 (opera Gala Concert) Report
감상 후 소감
5월 26일 월요일에 했던 갈라 콘서트는 내 마음속에 자리잡았다.
나는 성악이나 음악쪽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정말 이번 공연이 너무 떨고 설레였었다. 그리고 공연시간이 다가왔다. 한라아트홀에 도착하기 전에 버스는 붐비었고 매표소도 사람들이 줄을이었다. 거금 5000원을 쓰고 나와 친구들은 아트홀에 들어가는중 받은 팜플렛을 보니 메조 소프라노, 바리톤, 테너, 소프라노등 다양한 성악가들이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다. 정말 떨리고 설레였었고 ..공연은 시작되었다.
첫 곡은 바리톤 정용택씨의 노래로 시작했는데, 교양없는 사람들이 핸드폰도 꺼놓지 않고 공연 도중에 울려서 매우 불쾌했다...
애향의 도시인 제주에서 사람들의 관람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나 하고 말이다.
어쩐지 처음곡은 분위기도 어수선하고 해서 제대로 듣지 못하고
메조소프라노인 장신미씨의 노래부터 제대로 듣기 시작했는데
메조여서 그런지 큰 변동 없이 잔잔하고 부드러운 음으로 처음과 끝을 마무리해서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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