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을 이용한 탄산음료의 개선방안 DownLoad
[목차]
들어가며..
<주 제>
본론..
1.탄산음료의 CO2 보존방안
2. ice 탄산음료
1.탄산음료의 CO2 보존방안
(1)탄산음료의 원리
탄산음료란 이산화탄소를 함유하는 청량 음료의 총칭이다. 이산화탄소를 포함하고 있어 톡쏘는 맛이 내는 사이다·콜라·소다수 등이 포함된다. 세계적으로는 1780년 경부터 제조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20세기에 제조가 시작됐다. 금속제 병마개가 발명됨에 따라 제품의 보존성이 향상되었으며, 병조림 장치의 개발과 제병 기술의 발전에 따라 고속 병조림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 탄산 음료의 제조가 활발해진 것이다.
대표적인 제법은 설탕을 녹인 물에 산미료·향료, 때로는 착색료를 가하여 시럽을 만들고, 그것의 일정량을 병에 담아 이산화탄소를 가압 용해시킨 물을 채워서 마개를 막는다. 그러나 최근에는 고속 병조림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럽과 물을 먼저 섞고 이에 이산화탄소를 가압 용해시키는 방법으로 변화되었다.
향료는 주로 감귤류를 비롯하여 포도에서 채취한 것이 사용되는데,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과실 주스를 가하는 경우도 많다. 산미료로는 시트르산이 많이 사용되고 콜라 음료에 한해 인산이 사용된다. 물론 제품에 따라 제조법이 차이가 나긴 하지만 콜라의 경우 좀 더 복잡하다.
CO2 + H2O → H2CO3 → 2H+ + CO32-
(2) 탄산음료의 특성
코카콜라나 사이다와 같은 탄산음료는 처음 제조할 때 약 4기압의 압력을 가해 이산화탄소를 용액에 용해를 시킨 상태이다. 온도가 높으면 기체의 운동에너지가 증가되고 이 높은 에너지는 용매에서 더 많은 기체가 빠져 나오게 만들다. 즉 기체의 용해과정이 대부분 고체의 용해과정과는 달리 발열반응이기 때문에 온도가 낮을 수록 이산화탄소의 용해도는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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