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수학자들의 영광과 좌절을 읽고 Down
특히 아무런 배경과 기초 없이 위대한 수학을 파헤친 스리니바사 라마누잔의 이야기는 경이롭기까지 하다. 모든 분야에 천재가 많다고 하지만 배운 것 없는 라마누잔이 명문대학에서 수십 년간 배우며 연구한 이를 능가했던 것이야 말로 진짜 천재가 아닐까? 모차르트가 신동과 천재로 추앙받는 것은 제대로 배우지 못한 5살에 그의 재능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음악과 수학은 또 다를 것이다. 음악은 우리 주위에서 쉽게 접하고 늘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려운 수학은 늘 접하고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라마누잔은 가…(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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