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의 재가복지서비스현황과 과제 Report
[목차]
1. 재가복지서비스의 개념과 필요성
2. 재가복지서비스의 발전과정
Ⅲ. 치매노인 재가복지서비스의 현황과 문제
1. 치매노인 재가복지서비스의 현황
2. 치매노인 재가복지서비스의 사례
3. 치매노인 재가복지서비스의 문제
Ⅲ. 치매노인 재가복지서비스의 현황과 문제
1. 치매노인 재가복지서비스의 현황
가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치매노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이들의 부양대책과 가족보호서비스가 시급히 필요하다. 우리 나라 노인 대다수가 가정에 살고 있기 때문에 치매노인을 위한 재가복지정책개발이 절실히 요구된다.
치매노인을 위한 재가복지서비스는 노인복지법에 근거하여 서비스 대상을 보면 실비사업과 유료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무료사업은 65세이상 국민기초생활보호 대상노인 또는 국민기초생활보호 대상노인이 아닌 65세 중 그 부양자로부터 적절한 부양을 받지 못하는 노인들이 대상이다. 실비사업의 대상은 저소득층 노인으로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소득주순이하 65세 노인이고 유료사업대상은 60세 이상 일반노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2001년 현재 가정봉사원파견업소는 109개이고 주간보호시설은 97개 단기보호시설은 36개소에서 재가노인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보건복지부, 2001. 재인용) 치매노인이 이용할 수 있는 재가복지서비스는 극히 제한되어 있다. 치매노인을 수발하고 있는 부양자와 가족을 위한 서비스는 전무한 실정이다. 치매노인 중 재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노인이 1995년에는 최대 117.463명이었는데 반해 제공하는 재가서비스는 치매환자를 일부 받는 4개의 주간보호시설과 단기보호시설에 그쳐 서비스 제공수준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재가복지서비스 이용노인을 추정하여 보면 중등증 및 중증 치매노인 시설입소대상자(전체 치매노인 9.3%)를 제외하고 가정에 남아 있는 환자와 경증 치매노인수를 합하여 일차적인 서비스대상으로 간주할 수 있는데 변용찬(1996) 재가서비스이용대상 치매노인수 추계(1997-2020)에 따르면 재가복지서비스 실제이용 치매노인 수 2005년에는 치매노인 157,776명으로 추정되며 2020년에는 277,4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를 서비스 대상별로 측정하여 보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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