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 321, 921 산업을 정보통신산업으로 간주하였다. 이러한 정보통신 관련직업을 구분하는 것은 개념적, 또한 산업환경이나 전망, 722, 대구경북과 전북에서는 100～299인의 중규모 사업장의 인력난이 상대적으로 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 , ‘정보통신산업 종사자’의 경우는 전산업의 종사자 중에서 통상적으로 정보통신산업으로 분류되는 산업에 종사하는 인력을 의미한다. 반면, 642, ‘정보통신 직업 종사자’ 혹은 ‘정보통신 전문인력’으로 분류되는 인력은 산업이 아닌 직업에 따라서 분류하는 방식으로 정보통신 관련기술과 전문지식의 보유 및 활용여부가 중요한 판단기준이 된다. up지역인력수급 Ⅰ. 외환위기 이후 고용동향 Ⅱ. 여기에서 정보통신 산업의 분류는 권남훈·강순희외(2001)의 구분을 참고하여, 표준산업분류에서 300, 724, 일반적으로 통일된 기준도 존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여기에서 활용되는 원자료에서는 이를 구분할 만큼 직종분류도 되어있지 않으며, 교육훈련과 노동시장 연계체제의 구축 외환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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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력수급, 교육훈련과 노동시장 연계체제의 구축
외환위기 이후의 고용동향과 지역별 고용훈련에 대한 통계자료를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up지역인력수급
Ⅰ. 외환위기 이후 고용동향
Ⅱ. 지역별 고용 및 인력수급 동향
1. 고용 동향
2. 인력수급동향
3. 지역별 정보통신(IT) 산업의 인력부족 동향
Ⅲ. 교육훈련과 노동시장 연계체계 구축방안- 노동부 지방조직을 중심으로-
1. 노동부 지방조직의 조직과 기능
2. 노동부 지방조직의 인적자원개발정책
3. 지역 인적자원개발정책의 방향과 내실화를 위한 과제
참 고 문 헌
고용사정은 사업체의 규모에 따라 아주 다르게 나타난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에 보수나 근로시간 등 기본적인 근로조건에서는 물론이고 부가급여나 복리후생 등 기타 근무환경에서도 격차가 심하며, 또한 산업환경이나 전망, 그리고 노동조합의 보호 등에서도 커다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근로자들은 대기업을 선호하게 되며 이에 따라 중소기업은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사업체 규모간 인력수급의 동향의 특징은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 과정과 실업자의 급증 속에서 더욱 뚜렷하게 보여졌다. 상당수의 대기업은 직간접적인 대내외 구조조정의 압박 속에서 인력을 내보내기에 급급하였지만 이 과정에서도 살아남은 상당수의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인력부족에 시달렸던 것이 단적인 예이다. 이제 이러한 사업체 규모간 인력수급의 동향을 지역별로 살펴보기로 하자.
2000년의 경우 전국적인 인력부족률은 1.16인데 지역별로 보아도 대구경북과 전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대체로 5～9인 또는 10～29인 규모의 부족률이 평균은 물론 다른 규모보다 훨씬 높게 나타나 규모가 작을수록 인력부족이 심함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대구경북과 전북에서는 100～299인의 중규모 사업장의 인력난이 상대적으로 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모든 지역에서 300～499인 또는 500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인력부족이 가장 덜 하거나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마지막으로 최근 인력정책과 관련하여 크게 강조되고 있는 정보통신(IT) 인력의 수급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정보통신(IT) 인력을 정의하는 방법은 크게 산업과 직업의 두 가지 차원이 있다. 먼저, ‘정보통신산업 종사자’의 경우는 전산업의 종사자 중에서 통상적으로 정보통신산업으로 분류되는 산업에 종사하는 인력을 의미한다. 반면, ‘정보통신 직업 종사자’ 혹은 ‘정보통신 전문인력’으로 분류되는 인력은 산업이 아닌 직업에 따라서 분류하는 방식으로 정보통신 관련기술과 전문지식의 보유 및 활용여부가 중요한 판단기준이 된다.
이러한 정보통신 관련직업을 구분하는 것은 개념적, 실증적으로 매우 어려운 작업이며, 일반적으로 통일된 기준도 존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여기에서 활용되는 원자료에서는 이를 구분할 만큼 직종분류도 되어있지 않으며, 표본의 한계도 있기 때문에 직업이 아닌 정보통신산업의 인력부족동향을 살펴보는 것으로 만족하고자 한다. 여기에서 정보통신 산업의 분류는 권남훈·강순희외(2001)의 구분을 참고하여, 표준산업분류에서 300, 321, 322, 323, 642, 721, 722, 723, 724, 729, 921 산업을 정보통신산업으로 간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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