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실습 케이스스터디 (조기양막파열 PPROM)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4개 업로드 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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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전 조기파막
양막의 파열이 임신 37주 전에 발생했을 때, 그것을 만삭 전 조기파막(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 PPROM)이라고 한다. 이 상태는 합병증, 의학적 치료, 간호의 측면에서 37주 이후의 조기파막(PROM)과 차이가 있다. 조기파막의 80~90%가 24시간 이내에 분만을 시작한다. 만삭 전 조기파막의 경우 20~40%가 7일 혹은 그 이상 분만을 지연시킬 수 있다.
(1) 원인 및 유발요인
만삭 전 조기파막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Trachomatis, Listeria종에 의한 산도의 감염이 만삭 전 조기파막과 관련되어 있다.
유발인자는 이전의 조산아 출산, 흡연, 태아기형, 성교, 양막염, B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질감염, 임신 초기 3개월 이상의 산전 질출혈, 자궁의 과다팽장(양수과다와 다태임신)으로 자궁내압이 높은 경우 등이다.
S(주관적 자료) :
- “너무아파요”
- “죽을 것 같아요”
- “수술 받고 싶어요”
- “무통주사 해주세요”
O(객관적 자료) :
- 초산
- 고령(36세)
- 분만 1기
- 통증사정도구-NRS
6월 18일
06:05 4점 / 복부 / regular lavor pain / 지속적
07:50 8점 / 복부 / 예리함 / 지속적
08:50 6점 / 복부 / 예리함 / 지속적
10:00 9점 / 복부 / 예리함 / 지속적 ] 분만시까지 진통시마다 이런 양상으로 통증 느끼심
- 진통이 왔을 때 숨을 빠르게 쉬시면서 소리를 지르심
- 진통이 왔을 때 몸을 비트시고 가누지를 못하심
- 진통이 왔을 때 손을 잡아달라고 손을 내미시는 모습을 보이심
자궁수축과정과 관련된 통증
- 산모는 적절한 통증관리를 통해 무사히 순산한다.
- 분만과정 동안 호흡법을 알고 시행하여 통증을 줄인다.
- 산모는 분만 후에 통증간호를 받고 잘이겨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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